라공파파와 동네맛집, 오래살집 찾기 :: 내려가는 길목에서 -윤광재 시집-

내려가는 길목에서 -윤광재 시집-

기타/기타 2020. 10.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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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금요일

한주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만 잘 보내면 기다리던

주말이 찾아 온다는거죠!!

힘든 하루의 연속

하지만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고 계시잖아요

분명 좋은 결과로 시간이

가져다 줄꺼에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화이팅 잊지 마시구요

즐기는 하루 행복한 여러분과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두번째 시집을 내셨는데

선물로 받았거든요 안에 내용이

너무나 좋아 여러분에게 한구절만

소개해 드릴까 하구요~~

 

 

친구

 

사랑은 갈수록

얕아지지만

우정은 갈수록

깊어집니다

 

사랑은 달달한 맛

가볍지만

우정은 텁터한 맛

묵집합니다

 

사랑은 서로를

아프게 하나

우정은 서로의

아픔을 위로합니다

 

사랑은

좋아할때 하지만

우정은

어려울 때

빛이 납니다

 

사랑은 때가 있지만

우정엔 때가 없습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우정은 돌아서도

여전히 남습니다

 

친구!

그래서 사랑보다

소중합니다

 

살면서 3명의 친구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합니다.

나랑 동급인 친구

나보다 잘난 친구

나보다 못난 친구

여러분은 어떤 친구들이 있으신가요?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고

같이 의지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시다면

행복한 삶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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