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읍동 푸르네공원 딸랑구와 비오는날~~

날씨 참 변덕스러운

8월 28일 불금이 찾아 왔답니다.

한주도 너무나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만 잘 보내면 기다리던 주말이

찾아온다는거 잘 아시잖아요..

남은하루도 화이팅 잊지 마시구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기는 하루 행복한 하루

승리하시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일찍 집에 들어왔던이

아빠랑 몸으로 놀아야 한다는 딸랑구~~

고읍동 푸르네공원으로 바로 달려갔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방황하는 사이 라공이는 벌써

비와 하나가 된듯~~

뛰고 춤추고 난리가 났다는 거죠..

그렇게 좋은가??ㅋㅋ

나이먹고 그러면 안되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고

같이 뛰어 다니고 놀고...ㅎㅎ

집 앞이라 많은 분들을 만나긴 했어도

딸랑구 라은이를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죠.!!

 

 

 

요즘 코로나로 아이들이

친구들도 못만나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잖아요.. 얼른 코로나19가 종식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 몸이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다는거 잘 아시죠

오늘도 화이팅 승리하시는

여러분과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