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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이사야55장 1~2절

기타/기타 2021. 1. 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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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1월에 마지막

주말이 찾아 왔습니다.

눈을 볼때는 좋은데 치울때가 힘들어서..ㅜㅡ

이제 감정도 다 메마른거 같아요..

그래도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에

사는걸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한주 그리고 한달도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온 아무것도 신경쓰지

마시구요 오로지 여러분들의

힐링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 잘 될꺼니까 너무 걱정

고민 마시구요 즐기는 하루

행복한 하루 승리하시는 하루

되는 여러분과 제가 되자구요!!

 

이사야55장 1~2절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에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을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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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말씀 이사야55장 -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 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을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은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 하리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아멘 -

 

글을 쓰는 동안 눈이 멈쳤네요..

이제 눈 쓸러 나가봐야 겠어요..ㅜㅡ

할일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여러분도 마찬가지죠?

사는거 다 생각의 차이랍니다

힘들고 어려울때일수록

항상 몸이 우선이라느거 꼭

기억하시구요 다 잘 되실꺼니까

화이팅 넘치는 하루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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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 딸랑구와 고읍동 광사동 둘만의 데이트!!

라공파파/일상 2021. 1. 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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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신 드시고 계신가요?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식당보다는 사무실에서

시켜 드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ㅜㅡ

그래도 이 시간이 제일 기다려

지잖아요 든든하게 드시구요

1월 7일 목요일도 승리하시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순이 딸랑구와

오랜만에 마실 나왔답니다.

눈이 온다고 해서 말이죠..ㅎㅎ

 

 

 

 

강아지 마냥 눈이 오면 왜케 좋아 하는지

근데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저도

설레는거 있죠..ㅎㅎ

그래도 같이 나와서 동네 한바튀

돌고 들어간다는거에 기분이

너무나 좋았답니다.

 

 

 

 

간단하게 한바퀴 돌로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딸랑구는 눈발이 더 많아지니

집에 갈 생각이 없는거 같더라구요..ㅜㅡ

아빠는 이만 갈께 했던이...

아빠는 매일 놀아주지도 않고...라는

말에 그래 오늘으 끝까지 놀아주자 하고

버티고 버티고...

 

 

 

 

너무 한거 아냐..ㅜㅡ

언제 들어갈껴...ㅎㅎ

밖에 오래 있었던 탓에

따뜻한 코코아가 땡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눈을 맞으면 같이

한잔 했다는거죠..ㅋㅋ

이것도 추억이잖아요

 

 

 

 

한잔 먹고 갈줄 알았는데...

썰매와 장갑을 가져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잘 버텼는데

끝까지 있어주마 하고

같이 놀아 주니..

선물로 볼 뽀뽀를 해 주더라구요

이 맛에 딸랑구 키우는거 아닐까요..ㅋㅋ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보이네요

밖에서 뛰어 놀아야 할 나이인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이 되어

행복한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때까지

조금만 더 견디고 노력하는거

잊으시면 안된다구요~~

그리고 내 몸이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다는것도

잘 아시잖아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 힘들수록 주위를 둘러

보실 줄 아는 여러분과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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