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친과 주말에 동두천 소요산 다녀왔어요..ㅎㅎ
6월 15일 화요일
한달의 반이 지나고 있답니다.
시간 정말 빨리 가는거 마죠??
벌써 공과금과 이자가 나가는 날이네요.ㅜㅡ
한달 왜케 빨리가는겨~~
#코로나19 로 인해 예전의
일상으로 사는건 어렵지만
그래도 잘 견디고 노력하며
살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죠?
이왕 사는거 즐겁고 행복한
생각으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잊지 마시구요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
날씨좋은 주말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요산 을 찾았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를 실천하면서
말이죠..ㅎㅎ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을꺼라는
생각과는 달리 조금은
한산에 보여서
더 좋을꺼 같다는 설렘!!
산과 물은 보고만 있어도
너무나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한주를 살아가면서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찾은
#소요산역 #소요산
두여친도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길목
주차를 너무나 멀리 했기에
한참을 걸어서 매표소까지 갔답니다.ㅜㅡ
그래도 걸어가는 중간 중간
구경할께 너무나 많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너무나 좋아하는
#라공 그리고 #울대빵
글리고 가는 길목에
식당들도 눈에 보이네요~~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막걸리와 파전은 진리인데 말이죠..ㅎㅎ
이제야 매표소가 보이네요
어른은 1000원
어린이는 300원
이왕 산에 왔으면
끝까지 함 올라가 보자 하고
#두여친과 다짐하고
추울~~발
역시 산은 배신을
하지 않는거 같아요..
공기도 너무나 좋고
냄새도 좋고..ㅎㅎ
그런데 공사를 하고 있어
물이 약간 뿌였네요..ㅜㅡ
그래도 더 좋게 하려고 하는거 같아
공사가 끝나면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ㅎㅎ
아직까지도 지침이 없는 라공과
울 대빵 우리 끝까지 올라가 보자고!!
딸랑구가 드디어
한마디 했답니다.
이제 내려 가자고..ㅜㅡ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무나 힘들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하지??
한참 고민한 끝에 아이스크림
과자등등을 제안해 봤지만
다 필요없다고 내려가자고..ㅜㅡ
#두여친 과 소요산 이만
안녕해야 할꺼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못걷겠다고... 하는 #라공
그래서 목마를 태워주기로 하고
주차장까지 고고~~
덥고 힘들었지만 내 딸라구는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한참을 내려간거 같아요
그리고 주차장으로 도착하자마자
저는 기절~~ㅎㅎ
여튼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 이었답니다.
집에 있는것보다 같이
나와 있으면 좋기는 하더라구요
얼른 #코로나19 가 종식이 되어
많은 분들이 아무런 걱정없이
다닐 수 있는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는거 다 생각의 차이라고
말씀 드렸잖아요..ㅎㅎ
좋은생각 긍정의 힘으로
앞으로도 항상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